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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ng

안녕하세요.

골프존파크 협력사

미성디자인 입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보통

자신감에 꽉 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어느 정도 운동 신경이 있거나 골프에 관심있어서

영상이라도 찾아보셨다면 처음 접하는 골프가

그렇게 무리하게 다가 오지 않기 때문이죠.

우연히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골프연습장에서

처음 처본 공이 앞으로 나간다면 더 자신감이 붙어서

골프를 잘 치는 친구드에게 과시를 하고는 하죠.

하지만 이런 골프들이 연습도 안하고 혼자서만

계속 골프를 치면서 으쓱 대기에는 정말 어려운

스포츠라는 것을 깨달을 수가 없을 거예요.

골프를 치다 보면 공이 안맞기 시작하고

몸이 아프기 시작하다 보면 골프는

본인하고 안맞다는 다고 생각하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일상인데

조금 열정이 있으신 분들은 그래도 해보려고

노력을 하기도 하죠.

그런데 정작 중요한 레슨은 왜 받지 않을까요?

필드를 한번 나가면 20~30만원 정도 비용이 나갈텐데

보통 원포인트 30분 레슨에 5만원 ~7만원 정도 하죠

GDR이나 골프연습장에서 월 레슨도 몇개월 정도 비용에

50~60만원 정도 들어 갈 거예요.

필드에서 골프를 친다는 것은 잘 치고 싶고

동반 플레이어들한테 민폐가 되지 않으려면

어느정도 연습을 하고 가야 하지만 혼자서

스크린골프 같은데서 연습하는 것과 실제 필드에서

샷을 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

그래서 레슨이 꼭 필요 해요.

혼자서 연습을 하는 기간이 길어 질수록

레슨의 효율을 떨어 질 수도 있어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습관과 고집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는 스윙 자세를 고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예요.

이런 고질적인 문제를 고치려면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들어 가기 때문에

처음 부터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를 접하시는게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요즘은 레슨하는 프로들을 미디어에서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하시면서

연습할 수도 있지만 원포인트 레슨이라도 받아 보시면서

골프를 배워 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